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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사랑협동조합 "우도해양국립공원 지정 철회하라"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2.22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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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협동조합버스는 22일 대의원 총회에서 우도해양국립공원 지정의 철회를 촉구했다.

조합측은 결의문을 통해 "제주도가 우도를 해양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요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전제, "그러나 우도를 해양국립공원으로 지정할 경우 각종 행위제한으로 인해 사유재산권이 침해되어 생활의 불편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조합측은 "우도면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사업 중 해안도로 모노레일 설치, 우도 도로 환경정비, 우도 해중전망대 조성사업 등은 현재 제주시에 제출된 상황이고, 주민숙원사업인 풍랑주의보 상황에서도 입.출항 할 수 있는 2000톤급 이상 여객선 접안 가능한 항구시설, 해저터널, 본섬과 우도의 케이블카 연결 등이 추진 중"이라며 "국립공원이 지정되면 이의 사업들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도해양국립공원 지정 건은 2018년 이미 지역주민의 70%가 반대했던 사안"이라며 "우도 주민들은 국립공원 지정 추진과 공론화 자체를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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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