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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제주 '영리병원 철회' 9차 촛불집회 개최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2.22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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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정이 공론조사 결과를 뒤집고 국내 영리병원 1호로 추진된 중국자본의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를 내준 것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23일 아홉 번째촛불집회가 열린다.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영리병원 철회와 원희룡 퇴진 촉구 제주도민운동본부'는 23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앞에서 '영리병원 철회! 원희룡 OUT! 9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집회에서는 시민 자유발언과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전국 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보건의료인들과 의과대학생들로 구성된 '영리병원 철회를 위한 제주 희망비행기' 참가단이 동참한다.

이들은 이날 의료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흰 가운'을 입고 집회에 참석해 영리병원 허가는 환자를 돈벌이 대상으로만 보게 만드는 비인간적인 제도를 허용하는 것이며, 의료를 돈벌이로 전락시키는 것을 합법화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력하게 규탄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운동본부와 공동 결의문을 채택해 영리병원 허가 철회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자,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선결 조치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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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