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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 제2공원 화장실, 제주 첫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준공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12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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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서 첫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탑동 제2공원 화장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첫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제주시 탑동 제2공원 화장실을 오는 15일 준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이다.

이번에 준공되는 탑동 제2공원 화장실은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화장실로, 그동안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시설이 전무하다시피한 제주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 신체적 조건에 따른 화장실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도민과 관광객들의 요구를 수용해 리모델링에 반영됐다.

주 출입구 진입로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램프(기울기 1/18)를 설치하고, 유아를 동반한 가족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화장실을 만들었다.

또한 휠체어가 화장실 내부에서 회전이 가능하도록 1.4m 이상의 내경을 확보하는 한편, 수유를 위한 수유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조건의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 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기존 화장실의 리모델링이라는 한계가 있음에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BF)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며 "추후 본인증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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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