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축산악취, 이동하며 실시간 단속...새벽-야간 집중 관리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08 10:37:00     

서귀포시, 이동식 악취 자동포집장비 도입 운영

서귀포시는 축산악취 관련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이동식 차량 장착형인 이동식 악취자동포집장비를 도입,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동식 악취자동포집장비는 악취 시료를 자동‧무인 포집할 수 있는 장비를 차량 내부에 탑재하고 양돈장 인근에 주차해 야간, 새벽 등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에 별도의 조작 인력 없이 악취 시료 포집이 가능하다.

충전식 배터리를 장착하고, 보조 전력 수단으로 태양광 발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도 최대 7일간 연속 운영이 가능하다.

장비내부에 장착된 악취 감지 센서를 통해 얻은 악취 농도의 수치가 일정 농도 이상일 때 포집하는 방법, 포집 시간을 예약해 시간대별 포집, PC, 스마트폰으로 직접 원격 포집 명령을 내리는 방법 등 세가지 방식으로 포집된다.

서귀포시는 지속적으로 민원이 접수되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악취자동포집장비 운영을 통해 민원이 발생하는 농가의 악취발생 패턴을 분석하고 악취발생 취약시기를 파악해 이를 농가에 반영,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악취발생 시료를 연속 채취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행정처분 등 사업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악취발생 취약시기에 집중단속을 실시할 경우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단속 효율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profile photo
청정제주 2019-10-16 15:13:56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행정처분 등 사업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 정말 잘 하는 행정입니다.

축산농가의 지속가능 경영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 나아가 관광객을 위해서도 해야 하지요. 수고많으십니다.
121.***.***.31
삭제